채리나 남편 나이 디바 골때녀 프로필 데뷔 사당귀 출연 이효리 군기 잡던 센언니?

'원조 걸크러시' 채리나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스페셜 MC로 출격하여 솔직함과 유쾌함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11일에 방송된 '사당귀'에는 '가요계 센 누나'로 불리는 채리나가 등장하여 김희철, 박명수와 좌충우돌 케미를 선보였다.

 

데뷔 30년 차 가수 채리나는 '사당귀' 출연 이유로 과거 김희철이 자신을 포함한 백지영, 신지, 김현정을 '센 누나'로 지목한 것을 꼽았다. 채리나는 "이미지 세탁이 안 됐다"며 센 누나의 기준이 무엇인지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데뷔 당시 네 명의 누나가 자신을 따뜻하게 챙겨줬다는 미담을 공개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채리나는 김희철의 한 마디에 "나는 화장실에서 후배 군기 잡았던 선배가 아니다"라며 반박하고, 김희철은 채리나를 놀라게 만드는 고백을 했다. 두 사람의 '센 누나' 논쟁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까?

 

 

채리나는 박명수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1995년 데뷔한 채리나는 박명수가 개그맨으로 성공한 후에도 방송국이나 길거리에서 만날 때마다 과거처럼 챙겨주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 박명수는 채리나의 밝은 인사와 긍정적인 에너지에 매번 반가움을 느꼈다고 답하며 진심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힘들었던 야외 촬영' 비화도 공개됐다. 채리나는 체험 삶 현장에서 토끼 똥 치우기 작업을 하다 냄새에 며칠간 밥을 못 먹었고, 디바 활동 때 황소개구리를 잡으러 갔던 경험도 털어놓았다. 과거 어린 시절 과도한 춤 연습으로 21세부터 무릎이 안 좋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꾸준한 운동 덕분에 지금은 30대 초반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당귀' 제작진은 "채리나는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녹화 현장을 휘어잡았다. 김희철, 박명수와의 특별한 케미와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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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프로필

• 이름 : 박현주 (채리나 예명)
• 생년월일 : 1978년 2월 3일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
• 직업 : 가수, 배우, 사업가
• 소속사 : 엠케이 스튜디오
• 데뷔 : 1995년 (걸그룹 룰라)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rina_sister/
• 경력
  • 1995년: 걸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
  • 1996년: SBS 가요대전 신인상 (룰라)
  • 1997년: KBS 가요대전 인기상 (룰라)
  • 1998년: MBC 가요대전 인기상 (룰라)
  • 2002년: 룰라 해체 후 솔로 활동 시작
  • 2003년: Mnet KM Music Festival 여자 솔로 부문 최우수상
  • 2004년: 골든디스크상 본상
  • 2005년: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출연 2006년: 영화 "아랑" 출연
  • 2008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 2011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여행세대" 출연 2016년: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근 코치와 결혼
  •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리비책" 출연
  • 2018년: MBN 예능 프로그램 "속고 싶은 여자들" 출연
  •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출연
  • 2020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싱글즈 인페르노" 출연

채리나는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사업가입니다. 1995년 걸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채리나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센 언니'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솔직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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